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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니모토·김보경·일류첸코 골…전북 단독 선두 질주
프로축구 K리그1(1부) 전북 현대가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했다. 패스 받는 일류첸코. 연합뉴스 전북은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1 파이널라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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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깐부'를 찾아라, 파이널 라운드 앞둔 사령탑 6인의 속마음은
비대면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한 전북 김상식(왼쪽) 감독과 백승호. [사진 프로축구연맹] '파이널A(1~6위)에서 우리 팀을 도울 깐부(같은 편)를 찾아라.' 28일 서울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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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연장 원더골' 이동경 "전북전 아픔 씻어낸 골"
프로축구 울산 현대 이동경(오른쪽)과 홍명보 감독. [사진 프로축구연맹] “작년에 FA(축구협회)컵에서도 (전북에) 아픔을 맛봤고, 항상 전북에 어려운 경기를 했다. 그런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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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북·울산 ACL 현대가 더비 앞두고 "필승"
울산전 필승을 다짐한 전북 김상식 감독. [사진 프로축구연맹]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 사령탑 김상식 감독과 울산 현대가 홍명보 감독이 2021 아시아축구연맹(AFC) 챔피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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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정호 실수→결승골…전북, 서울에 4-3 승리
전북 홍정호(가운데)가 서울전 후반 추가시간에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. [사진 프로축구연맹]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7골을 주고 받는 난타전 끝에 FC서울을 꺾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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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북 백승호 “베컴 프리킥? 비슷하지 않아요”
전북 현대 클럽하우스에서 공을 들고 포즈를 취한 백승호. 사진 전북 현대] “열세 살에 스페인에 건너가 11년 정도 외국에서 지냈고, 한국에 온 지 5개월 됐어요. 유럽은 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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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민규 “손흥민은 너무 큰 산, 배우겠다”
전북 현대의 2018년 K리그1 우승 트로피를 만지고 있는 공격수 송민규. [사진 전북 현대] “포항을 상대로 골을 넣어도 당연히 ‘노 세리머니’죠.” 24일 프로축구 전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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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 해결사 송민규 전북 유니폼 입었다...올림픽 후 합류
포항 송민규가 전북으로 이적했다. [사진 전북 현대]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 공격수 송민규(22)가 전북 현대로 이적했다. 전북 구단은 20일 "포항에서 뛰었던 송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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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북, 치앙라이 3-1 제압…ACL 조기 16강행
치앙라이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수비벽을 세운 전북 현대 선수들. [사진 프로축구연맹]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2021 아시아축구연맹(AFC) 챔피언스리그 16강 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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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치앙라이에 2-1 승리' 김상식 감독 "감바 오사카전 꼭 승리하겠다"
프로축구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. 프리랜서 장정필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2021 아시아축구연맹(AFC) 챔피언스리그(ACL)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태국 치앙라이에 이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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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동국이가 아직 전북 현대는 죽지 않았다네요"
프로축구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. 프리랜서 장정필 “형님, 전 분위기가 엄청 안 좋을거라고 생각했거든요. 그런데 선수들을 만나보니 ‘감독님을 위해 한 발 더 뛰겠다’네요.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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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재아 아빠 옛날에 축구했대” 듣고 싶은 이동국 부녀
ATF 14세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우승 후 이재아는 아빠 이동국과 축배 세리머니를 펼쳤다. [사진 이재아] “축구는 내 컨디션이 좀 안 좋아도 다른 선수가 잘하면 우승할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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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농구대표팀 새 감독에 조상현
농구대표팀 새 사령탑 조상현(가운데. [사진 대한농구협회] 한국남자농구대표팀 새 사령탑에 조상현(45) 전 대표팀 코치가 선임됐다. 대한농구협회는 6일 서울 송파구 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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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류첸코 8호골, 전북 개막 후 13연속 무패
제주전에서 동점골을 넣고 기뻐하는 전북 일류첸코(가운데). [연합뉴스]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개막 후 13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다. 전북은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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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류첸코 “팔짱 세리머니, 음바페 보고 배웠다”
전북 현대의 ‘화공’을 이끄는 일류첸코. 리그·챔피언스리그 우승이 목표다. [사진 전북 현대] 프로축구 전북 현대는 올 시즌 화려하고 화끈한 공격, 이른바 ‘화공’을 보여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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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진·추일승·조상현, 남자농구대표팀 감독 공모지원
프로농구 창원 LG를 이끌었던 김진 감독. [중앙포토] 한국남자농구대표팀 새 감독 공개 모집에 김진(60) 전 창원 LG 감독, 추일승(58) 전 고양 오리온 감독, 조상현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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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구 아시아컵 예선 6월 개최, 한국은 필리핀서
한국농구대표팀 허훈(왼쪽)과 김종규. [연합뉴스]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던 국제농구연맹(FIBA) 아시아컵 예선이 6월 열린다. 한국은 필리핀에서 경기를 치른다. 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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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상식 전북 감독, K리그 '3월의 감독'
3월의 감독상을 수상한 전북 김상식 감독. [사진 프로축구연맹]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김상식(45) 감독이 K리그 ‘3월의 감독상’을 수상했다. 한국프로축구연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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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상식 남자농구대표팀 감독 사퇴…후임 물색 개시
남자농구대표팀 사령탑 김상식 감독(오른쪽)의 사퇴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인선이 시작됐다. [뉴스1] 김상식 남자농구대표팀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은 가운데,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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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방수 축구…성남 김남일 감독 승승장구
프로축구 성남FC 김남일 (오른쪽) 감독. [사진 프로축구연맹] 프로축구 성남FC 김남일(44)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“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은 ‘화공(화끈한 공격) 축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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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동준 1골-1도움' 프로축구 울산 3연승
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3연승을 이끈 이동준(오른쪽 둘째). [뉴스1]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7년 만에 개막 3연승을 달렸다.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9일 울산 문수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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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제주가 돌아왔다’…안현범 매직골, 전북과 무승부
제주 유나이티드 공격수 안현범이 전북 현대를 상대로 동점포를 터뜨린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. [사진 프로축구연맹] 프로축구 K리그1(1부)에 복귀한 제주 유나이티드가 최강팀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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딸 대회부터 챙기는 ‘테니스 대디’ 이동국
이동국과 테니스 선수 딸 재아. 공격적인 스타일에 근성, 체격을 빼닮은 ‘붕어빵 부녀’다. 선수 부모인 이동국은 딸 경기를 보기 위해 대회가 열릴 김천에 갈 예정이다. 김경록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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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동백호' 이동국과 '붕어빵 딸' 재아
인천 송도 집 근처에서 만난 이동국과 테니스선수인 딸 재아. 김경록 기자 “아빠~ 나 보러 진짜 올 거야?” “아빠는 김천에 여행 가는 건데. 쪽갈비 먹으러. 농담이고, 은퇴